코스피

2,505.95

  • 25.32
  • 1.02%
코스닥

676.56

  • 4.11
  • 0.6%
1/3

<남녀 배우자 선택 최우선 기준은 경제력ㆍ성격>(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혼남녀의 배우자 선택요건 등 통계청 신규서비스 설명 추가, 제목 변경>>통계청 `같은듯 다른듯 男과 女' 서비스 개시

우리나라 미혼 남녀의 배우자 선택 요건은 무엇일까.

통계청이 8일부터 선보인 `같은듯 다른듯 男과女' 서비스는 미혼 남녀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어떤 조건을 중시하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미혼 남성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성격(25.7%)과 경제력(15.6%)을 중시한다. 신체적 조건(13.5%)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미혼 여성 역시 경제력(35.0%)과 성격(18.7%)을 우선하여 따진다. 다만, 여성들에게 예비 신랑의 신체 조건(5.3%)은 신뢰와 사랑(9.2%)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미혼 남녀가 바라는 결혼정책은 모두 주택마련 지원(남성 45.2%, 여성 41.0%)이다. 결혼비용 융자(남성 23.4%, 여성 25.6%)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서비스에 성별과 나이 정보를 입력하면 자신과 같은 연령대의 주요 관심사,기대여명, 생활시간활용 현황 통계를 알 수 있다.

출생부터 사망까지 남녀 차이를 그래픽으로 표현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통계청이 전했다.

이는 생활시간조사와 청소년가치조사 등 15종의 통계에서 뽑은 99개의 통계지표를 가공해 만들었다.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이나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http://m.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