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빔밤붐' 데뷔 5일만에 MV 천만뷰 돌파…'빔밤붐' 뜻은?

입력 2019-08-13 13:59
로켓펀치, 데뷔 5일만에 '빔밤붐' MV 폭발적 관심
'빔밤붐', 공개 8시간만 100만 뷰, 5일만 1000만 뷰 돌파



그룹 로켓펀치의 데뷔곡 '빔밤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데뷔 5일만의 결과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난 7일 공개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데뷔 앨범 '핑크펀치' 타이틀곡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오후 6시 50분(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원더케이 채널 합산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공개 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넘긴 '빔밤붐' 비디오는 공개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데뷔 5일 만에 1000만 뷰라는 기록을 세운 것. 이는 신인 그룹의 기록으로는 이례적인 수치다.

로켓펀치의 반응은 해외에서도 뜨겁다. 이들의 데뷔 앨범' 핑크 펀치'는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 총 5개국 아이튠즈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보였다.

한편, 로켓펀치는 데뷔곡 '빔밤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의 '빔밤붐'은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로켓펀치 멤버 여섯 명의 각기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