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엄홍길

입력 2019-08-06 17:29
수정 2019-08-07 03:39
산악인 엄홍길 대장(사진)과 배우 진기주 씨가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로 6일 선정됐다. 2015년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첫 인연을 맺은 엄 대장은 지난해에는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진씨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영화제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