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체지방률 14% 비결 보니…

입력 2019-07-27 16:18
"20살때부터 헬스, 요가 꾸준히해"
"1일 1식, 물을 많이 마시는게 전부"




배우 송다은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 많이 받는 질문을 이제서야 답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그는 현재 163.7cm에 41kg이며, 체지방률 14-18%라고 밝혔다

이어 송다은은 "스무살 때 부터 헬스, 요가 (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고요.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선생님을 만나고 근 4년을 지루함 없이 근육의 컨트롤과 움직임, 내면의 변화까지 느끼며 운동 하고 있어요! (저는 마음에 안들면 첫 호흡 부터 동작 다시합니다)"라며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가끔 야식),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다은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며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Olive 드라마 ‘은주의 방’에 출연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