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11세 연하 무술감독 이수민과 결혼 '꽃보다 아름다워'

입력 2019-07-15 17:37


배우 선우선·이수민이 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15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선우선·이수민 부부의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본식 화보 속 선우선·이수민은 하객들에게 인사를 하며 함께 입장하는 모습부터 주례사를 경청하는 모습, 하객들 앞에서 포옹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11살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선우선·이수민 부부의 결혼식엔 배우 안성기, 이준기, 송재림, 절친이자 배우 최강희, 개그우먼 김미연 등 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선우선·이수민 부부는 지난해 영화 촬영 중 인연을 맺었으며 교제 1년 만에 결혼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