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 마블 스파이더맨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8일째 관객 5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2015년부터 미국 마블사와 손잡고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의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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