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7월 말 목표로 컴백 준비 중
카운트다운 사이트 오픈 '기대감 증폭'
강다니엘, 앨범 자켓·뮤직비디오 촬영 완료
솔로 데뷔 앨범 마무리 작업 한창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자정 24시간 카운트다운이 표시된 사이트를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는 별도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채 카운트다운만으로 구성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강다니엘은 이달 말 솔로 데뷔를 발표한 상황. 팬들은 데뷔 정보가 담길 것으로 추측하며 카운트다운이 종료되는 12일 자정을 기다리고 있다.
솔로 데뷔와 관련 강다니엘은 최근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팬들에게 보여줄 다수의 콘텐츠 제작을 완료한 그는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컴백에 앞서 그는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 시구에도 나서며 솔로 데뷔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달 발표될 데뷔 앨범에는 디바인 채널의 대표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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