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천안중학교 대상 ‘나도 벤처인’ 진로체험

입력 2019-07-05 07:14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충남TP)는 4일 종합지원관 대강당과 정보영상융합센터에서 천안중학교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나도 벤처인’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양수 언론학 박사는 ‘잘 지은 브랜드 네이밍, 열 브랜드 안 부럽다’를 주제로 브랜드 네이밍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배원 충남TP 전문위원 은 ‘우리 회사 브랜드 이름 짓기’란 주제로 강의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날 예비 창업자가 돼 회사 이름을 짓고, 브랜드 전략을 짜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