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가 부산 영남사무소를 열었다. 가맹점과 소통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죠스푸드는 ‘죠스떡볶이’와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다. 죠스떡볶이는 올해 12년, 바르다김선생은 6년된 브랜드다.
죠스푸드 영남사무소에는 영남 지역 매장 확대와 가맹점 소통을 위한 개발담당자, 슈퍼바이저 등이 상주한다. 죠스떡볶이의 ‘리프레쉬 캠페인’, ‘현장지원 프로모션’과 바르다김선생의 ‘바르게 한 바퀴’ ‘바른 케어’ 등 상생 프로그램을 부산 등 지역에서 확대할 계획이다.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영남사무소는 가맹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