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강원도교육청 '민사고' 자사고 재지정…"기준 점수 웃돌아"

입력 2019-07-01 14:29

강원도교육청이 강원도 내 유일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자사고 지위를 5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강원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는 1일 민사고에 대한 평가결과를 심의해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청은 "자사고인 민사고에 대한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재지정 기준 점수(70점)을 웃돌아 자사고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