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일 세계관세기구 능력배양국장

입력 2019-06-30 18:48
수정 2019-07-01 03:34
강태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장(51·사진)이 세계관세기구(WCO) 능력배양국장에 당선됐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WCO 고위직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WCO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관세당국 회의체다. 183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