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부동산] ‘서울시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입력 2019-06-26 19:22
금융기관 VIP 대상 자문서비스 제공하는 전문가의 서울지역 분석
시장침체기에 유망한 지역 선점해 상승장에 대비하는 투자전략 제시
7월11일(목) 오후 2시, 2호선 충정로역 인근 한국경제신문사빌딩 다산홀


한경닷컴은 우리은행 등 금융권 VIP고객의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REM부동산중개와 공동으로 오는 7월 11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 투자전략’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

착한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글공간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금융권 VIP 고객 자문서비스를 통한 노하우를 보유한 REM(착한부동산연구소)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나서 냉각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특별시의 도시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한 투자전략를 제시한다. 특히 저평가 돼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목돈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께 소개할 '초보 건축주를 위한 공사관리 서비스'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내용으로 건물 신축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설계 및 시공사 선정, 기성고 관리 등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달에 광명시와 부천시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1회 세미나에 참석한 이모씨(49세)는 "광명에서 거주한지 30여 년이 지났다. 우리 동네는 내 손바닥 보듯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세미나에 참석해 들어보니 그동안 그 중요성을 모르고 스쳐 지나버린 정보가 너무 많았다는 걸 깨달았다. 지난 30여 년간 최소 서너번 이상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다 놓친거다. 3번의 아파트를 갈아 타는 과정을 통해 나름 자산을 키웠다고 스스로 뿌듯했었는데 우물안 개구리가 된 느낌이다. 더 빨리 관심갖지 못해 후회스럽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고 하니 시간을 내서 상담도 받아볼 생각이다" 라고 참석 후기를 전했다.

REM 관계자는 “임대사업자 및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수도권 부동산 투어 세미나 중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가 서울특별시의 저평가되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3만원.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