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너무 행복했어" 서울 팬미팅 귀가 중 소감

입력 2019-06-24 07:34


방탄소년단 정국이 서울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면서 공식 트위터에 차량안에서 찍은 듯한 사진과 "너무 행복했어요" 라는 글을 게시했다.

특히 이목구비가 뚜렸한 조각같은 비주얼이 어두운 차량 안에서도 빛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평소 팬사랑이 지극하다는 그가 공연을 마친 즉시 차량안에서 셀카를 찍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전날에 이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후 7시 서울 팬미팅 두번째 날을 맞이했고 정국은 메인보컬다운 완벽한 라이브와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무장하고 팬들을 만났다.

당일 V라이브 BTS 채널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이 생중계되며 전세계 아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