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9-06-23 16:59
수정 2019-06-24 03:01
분양캘린더

28일 모델하우스 15곳 문열어


[ 민경진 기자 ]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10개 단지가 청약을 진행하고, 15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경기 성남 대장지구, 용인 신봉지구 등 알짜 지구에서 나오는 물량이 많아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제일건설은 오는 28일 성남 대장지구 A5, A7·8 블록에 짓는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를 연다. 전용면적 84㎡ 총 1033가구 규모다. A5블록은 589가구, A7·8블록은 444가구다. 서판교와 접하고 있어 판교와 분당의 생활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용인 신봉지구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산’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0개 동, 전용 59~84㎡ 789가구 규모다. 광교산자락에 둘러싸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에 약 2만3000㎡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약 1.4㎞ 떨어진 곳에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이 있어 판교까지 10분대, 강남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