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회계학회-아시아회계학회연합회 국제학술대회
20~22일 경주서 열려
≪이 기사는 06월17일(15: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회계학회(회장 조성표·사진)는 오는 20~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19년 한국회계학회-아시아회계학회연합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상장사협의회,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거래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회계학자들 4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특히 도쿠가 요시히로 일본 회계학회장, 리슈싱 대만 회계학회장 등 일본, 대만 뿐 아니라 홍콩, 미국, 유럽 호주 등 해외 회계학자들 약 30명도 참석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서비스업 일자리와 회계교육 혁신'을 주제로 문두철 연세대학교 교수와 신태균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석좌교수의 강연 등이 진행된다.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가 원칙중심회계의 바람직한 정착 방안에 대한 발표도 이어질 예정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