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8일까지다.
홈런S ELS 제431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00%(연 5.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MY DLS 제4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WTI 최근월 선물, Brent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6%(연 7.0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MY DLS 제401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USD CMS 5Y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6개월), 85%(9개월), 70%(12개월) 이상일 때, 연 5.00%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 및 D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