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채용, 이것 빼먹으먼 '허탕'

입력 2019-06-03 15:37


코레일이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체험형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레일 측은 ‘2019년도 하반기 코레일 신입사원 및 체험형 인턴 모집 공고를 게재했으며 오는 5일 오후 2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신입채용은 일반직 6급으로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에서 채용된다.

입사지원 작성시 유의할 점은 ‘직무능력기반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제출해야한다.

채용절차는 서류검증 (배수 없이 적격자 전원 필기시험 시행) → 필기시험 (2배수) → 면접시험 및 인성역량 (필기) → 철도적성검사 → 채용신체검사 (개별시행) 순이다.

지역권(수도권, 중부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채용도 전국의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지역에 거주하거나 학교를 졸업 또는 재학중인 자로 제한하지 않아 관심 지역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채용유형 및 경쟁직무에 중복하여 지원할 수 없으며 중복지원 시에는 불합격 처리된다.

체험형 인턴의 경우 ‘19년 하반기 일반공채 신규채용 입사지원자 중 정규직에 불합격한 자로서 희망하는 자에 대해 면접시험 후 진행된다.

체험형인턴 희망은 입사지원 시 반드시 기재해야하며 운영기간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다.

인턴수료자 중 평가성적 우수자는 정규직 채용 시 가점 2점 부여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