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사고 구조자 7명 신원 나와, 6세 아이는 아직

입력 2019-05-30 11:54
수정 2019-05-30 15:46

외교부가 11시50분 현재까지 확인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 구조자는 정영아(31·여), 황성자(49·여), 이옥희(66·여), 안희철(60·남), 이윤숙(64·여), 윤나라(32·여), 김용미(55·여) 등 7명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추가 구조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