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 울산항 연안 운항

입력 2019-05-29 17:57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는 6월 1일부터 고래바다여행선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울산항 연안을 운항한다. 울산항 내 SK에너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산업시설과 울산대교 등을 90분가량 둘러보는 관광코스다. 매일 오후 2시~3시30분 주 5회, 화·수·목요일 오후 7시~8시30분 주 3회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