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26일(한국시간) 오전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 도전
- 류현진, 강정호와 맞대결은 무산
- 류현진, 박찬호가 보유하고 있는 3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 경신에도 도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류현진이 26일(한국시간) 오전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이날 8시 15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기대를 모은 강정호와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강정호가 재활 중이어서다.
류현진은 올 시즌 9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1패, 평균 자책점 1.52로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류현진은 최근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박찬호가 보유하고 있는 33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도 이날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다.
류현진의 7승이 걸린 이날 중계는 MBC와 MBC스포츠, MBC온에어, 엠스플,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등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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