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9일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웰뱅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러온 야구팬들을 위해 피칭게임을 진행하고, 응원용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시타자는 웰컴저축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인 배우 신성록씨가 맡았다. 신성록씨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인회도 열어 이날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웰컴저축은행 임직원 180명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와 함께 열띤 응원에 나섰다.
웰뱅데이에는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6회에는 웰컴저축은행 O.X 퀴즈가 진행됐고 7회에는 경품추천을 통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웰뱅데이까지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로 더 보편적이고 쉬운 금융을 서비스하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