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2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봄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따스하고 다정하지만 때로는 강렬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약사 유지호(정해인)의 현실적인 멜로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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