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인 12일 대형마트 점포 대부분이 휴업한다.
매달 짝수 주말 일요일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마트 휴무일이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국내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해야 한다.
따라서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12일과 넷째주 일요일인 26일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의무 휴업한다. 외국계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역시 이날 일부 휴업한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정해지며, 지역 점포별로 주중에 휴업하는 등 등 사정상 휴무일이 달라지는 곳도 있다.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 일정 및 영업 시간은 각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