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9일부터 리빙 박람회

입력 2019-05-09 16:16
홈패션·주방 최대 80% 할인, 1인 가구 겨냥 제품도 구성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9일부터 15일까지 홈패션, 주방, 식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1회 리빙 박람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에서는 기능성 침구와 인덕션에 사용 가능한 주방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홈족'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1인 차렵이불 세트, 초고속 핸드블렌더, 라면포트, 1인 냄비세트 등도 준비했다.

합리적인 아이템을 찾는 고객을 위한 실속 상품 제안전도 마련됐다.

차렵이불 3만9000원, 카페트 3만원, 냄비 2만9000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5만원 미만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