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Q 매출액 267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연결,잠정
위메이드(112040)는 08일 실적공시(연결,잠정)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67억원, 영업이익이 -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온라인·모바일게임 개발, 서비스업체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대비 -626.4% ↓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626.4%(-62억 6천만원) 낮은 수준으로 -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증권사 예상치보다 -18.4%(-60억 1천만원) 낮은 수준이었다.
[표]위메이드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76.0%
이전 위메이드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1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351억원)을 기록했고, 2017년 2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1분기 대비 약 76.0%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위메이드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5.7배 → -12.7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위메이드의 PER는 종전 -15.7배에서 -12.7배로 높아졌고, PBR은 2.8배로 종전 2.8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17.6%에서 -21.8%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위메이드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24.0%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위메이드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표]위메이드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357백주 순매도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57백주, 234백주를 팔아치웠고, 개인은 101백만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위메이드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