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와 함께 달려요”

입력 2019-04-29 17:59

푸르메재단은 지난 27일 국내 유일 어린이재활병원인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3주년을 기념해 ‘2019 미라클 365런’이란 마라톤 행사를 열었다. 환아들의 재활치료비를 모금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마라톤 대회다. 이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인 가수 션(오른쪽 두 번째), 모델 문가비 등 730명의 참가자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를 출발해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까지 달리며 총 7700만원을 기부했다.

푸르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