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Q 영업이익 15억원... 전년동기 대비 19.1% ↑ (연결,잠정)
29일 휴비츠(06551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잠정공시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7% 늘어난 18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14.9%(-1억 8천만원) 줄었다. 휴비츠는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7.7% 하회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회사가 발표한 매출액은 증권사 컨센서스보다 -3.3%(-6억 4천만원) 낮게 나왔으며,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7.7%(-1억 2천만원) 낮았다.
[표]휴비츠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이전 최고 매출액 대비 83.8%
이전 휴비츠의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4분기에 가장 높은 매출(222억원)을 기록했고, 2016년 3분기에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약 83.8%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휴비츠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15.6배 → 16.0배
19년 1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휴비츠의 PER는 종전 15.6배에서 16.0배로 높아졌고, PBR은 1.3배로 종전 1.3배와 동일하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종전 8.4%에서 8.2%로 낮아졌다.PER는 주가의 고평가·저평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PER가 낮을수록 실적 대비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 주가가 하락하거나 이익이 증가하면 낮아진다.
[표]휴비츠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매출액 증감률 저조, 매출액 증감률 +12.7%
경쟁사들과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휴비츠의 매출액 증감률은 경쟁사들의 최근 실적 대비 저조한 편이다.
[표]휴비츠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604백주 순매수, 주가 -5.3%
실적 발표 직전 5일 동안 기관은 604백주를 순매수했으나, 같은 기간 휴비츠 주가는 -5.3% 하락했다.
[그래프]휴비츠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