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사진 왼쪽)는 법무법인 남산(대표 하민호)을 대표한 양원석 변호사와 29일 위기 및 이슈관리, 공공관계업무 분야에서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홍보와 법률관련 업무를 결합해 고객대상 세미나 개최,위기관련 패키지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피알와이드는 현재 20여개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PR컨설팅 등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남산은 1980년 남산합동법률사무소로 설립됐으며 기업자문, 금융 및 건설·부동산·공정거래·식품분야 등에서 전문성을 갖춘 로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