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5% 이상 상승,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19-04-17 09:31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7.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8.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9.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2%, 37.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7.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효성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안정적인 1분기 실적 예상. 고배당 투자매력 지속 - 하나금융투자, BUY

04월 17일 하나금융투자의 오진원, 박은규 애널리스트는 효성에 대해 " ‘19년 예상 주당 배당금 5,000원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6.6%에 달해 여전히 KOSPI 최상위 기업 중 하나이다. 분할 후 효성의 정관상 중간배당 도입이 이미 가능하다는 점에서 올해부터 중간배당 지급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