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성공적? 박명수 "잘 생겨졌다"

입력 2019-04-11 16:22

개그맨 남창희가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1부에 출연한 박명수는 "남창희가 지방 재배치 수술이 잘 돼 많이 잘생겨졌다"고 폭로했다.

이후 등장한 남창희는 "박명수가 제 눈밑 지방 재배치를 폭로하지 않았냐"고 언급했다.

이수지가 "티가 안 난다"고 말하자 남창희는 "요즘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트렌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윤정수는 "너 프로그램 배치나 잘 해라"라며 "선배로서 하는 말"이라고 조언했다.

남창희 외에도 박명수, 전현무, 강성진 등이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 수술은 눈 밑이 두툼하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보완하기 위한 수술이다. 눈가가 밝고 탄력이 생기며 맑은 인상과 함께 동안 얼굴로 탈바꿈 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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