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시설과 분위기로 ‘데스티네이션 웨딩’ 선사
로맨틱한 오션뷰의 프리미엄룸, 럭셔리 웨딩카 서비스, 평일 리허설 촬영 패키지,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2019 서머 크루즈 웨딩 프로모션(2019 Summer Cruise Wedding Promotion)’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하객 100명이상 행사를 하면 10% 웨딩 식사 할인과 플라워 데코레이션 10% 할인 또는 업그레이드의 혜택이 제공된다.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프리미엄 오션뷰 객실 1박,럭셔리 웨딩카 서비스,리셉션 파티를 위한 웰컴 드링크 혜택도 제공된다.하객 300명 이상 진행 시, 이같은 혜택에다 프랑스 명품 크리스탈, 바카라 글라스 커플 세트 증정,평일 리허설 촬영 패키지(9월 토요일 웨딩 제외)를 무료로 제공한다.
힐튼부산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이국적인 오션뷰로 멀리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국내에서 ‘데스티네이션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모든 연회장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오션뷰를 볼 수 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야외로 연결될 수 있는 개폐식 윈도우, 세련된 꽃장식과 최고급 식자재만을 사용해 만든 웨딩 메뉴 등 힐튼 부산만의 특급 웨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힐튼부산은 설명했다.호텔의 모든 공간이 모던함과 유니크함이 공존해 아름답고 세련된 공간을 배경으로 웨딩 촬영도 연출할 수 있어 예비 신랑 신부로부터 인기가 높다.
로맨틱한 첫날밤을 선사할 프리미엄 객실은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춘 60㎡의 객실로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여름 시즌일 경우 바다와 연결된 듯한 인피니티 풀에서의 수영과 다모임 레스토랑에서의 아침 식사가 포함돼 추억을 선사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웨딩 문의가 늘고 있어 예비 신랑 신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웨딩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주변 경관과 호텔 시설, 그리고 편안하고 세련된 특급 호텔 서비스로 꿈의 웨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