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 포인트···‘초역세권 입지+가시성 좋은 코너’

입력 2019-04-08 09:35
초역세권 입지,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
코너 상가, 가시성 뛰어나 임차인 선호도 0순위
8호선 다산역(예정) 바로 앞 코너 ‘리더스퀘어’ 상가 분양


상가 입지를 고를 때 코너 상가의 매력도가 높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너 상가를 중심으로 사방에서 점포가 노출되므로 전면만 도로에 접한 상가에 비해 광고효과가 2배가량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높은 보유가치를 가진 상가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동선을 만들어주는 출퇴근 전철역 출구와 연계된 상가라면 금상첨화다. 때문에 분양시장에서 코너 상가의 인기는 0순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코너 상가는 임차경쟁이 높은 자리라 임대가도 타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훗날 매도할 경우에도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개발 전문기업 하정기업(주)은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첫 번째 코너 자리인 상업용지 4-1-1블럭에 초역세권 상가 ‘다산역 리더스퀘어’(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 다산역(예정) 바로 앞 코너 상가로 지하 4층~지상 8층에 점포는 73호실로 구성된다.

우선 다산역세권 배후수요가 약 5만여 세대에 이르고 ‘다산역 리더스퀘어’에 근접한 근린 편의시설 수요도 약 2만여 세대 이상으로 풍부하다.

또한 이 상가는 다산역 중심 위락상권의 중심지 입구 코너 상가로 역세권 출퇴근 수요와 중심위락 24시간 상권의 수요도 풍부해 식음료, 의료, 교육, 레스토랑, 판매시설 업종 등 발 빠른 투자자 및 임차인들이 벌써부터 관심을 갖는 입지다.

또한 상가 전면부는 물놀이 선형공원에 접해있어 여가 수요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투자금은 대출을 감안해 1억원대에서 5억원대로 초역세권 프미미엄 입지에 비해 분양가격이 저렴하다는 평이다.

‘다산역 리더스퀘어’는 향후 개발 예정된 경기북부테크노밸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 왕숙(약 6만6000세대) 3기신도시 등 개발 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상가로 기대가 높고 특히, 다산역은 강남 접근성이 좋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25분(일 11만명 이용 예상)이면 도달할 수 있어 향후 출퇴근 교통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산역 리더스퀘어’ 홍보관은 남양주시 다산동 3676-2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