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19-04-03 10:09


03일 켐트로닉스는 장중 9,1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390원(+4.45%) 오른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8,79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9,160원(+4.45%)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1.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1.0%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5.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켐트로닉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개선은 계속된다

03월 20일 메리츠종금증권의 윤주호, 이창석 애널리스트는 켐트로닉스에 대해 "전자사업부와 화학사업부 사업영위. QLED TV향 LD board 매출 증가에 따른 QLED TV 수혜. TG사업부 감가상각비 감소, 매출액 증가에 따른 2Q18부터 턴어라운드 지속. V2X OBU단말기, 스마트안테나 등 자율주행관련 아이템 보유.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우 적용 가능한 하드코팅 기술 연구개발 중"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