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일 켐트로닉스는 장 초반 8,8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4월 01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1% 오른 8,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8,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500원(+0.47%)까지 소폭 밀렸다가 이후 반등해서 8,630원(+2.01%)까지 회복해낸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4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0.3%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1.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켐트로닉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개선은 계속된다
03월 20일 메리츠종금증권의 윤주호, 이창석 애널리스트는 켐트로닉스에 대해 "전자사업부와 화학사업부 사업영위. QLED TV향 LD board 매출 증가에 따른 QLED TV 수혜. TG사업부 감가상각비 감소, 매출액 증가에 따른 2Q18부터 턴어라운드 지속. V2X OBU단말기, 스마트안테나 등 자율주행관련 아이템 보유.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우 적용 가능한 하드코팅 기술 연구개발 중"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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