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이 컴백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인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가 지난 28일 선주문 판매량 20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아직 컴백 전임에도 20만장 이상의 선주문 판매량을 기록하는 엄청난 저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종합 예약 판매 차트에서도 '하트아이즈'는 1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은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당시에도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아이즈원은 무려 8만822장의 총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 레코드를 경신했다. 또 '2018 AAA', '2018 MAMA',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28회 서울가요대상',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신인왕을 휩쓸기도 했다.
아이즈원이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에 이어 새 앨범 '하트아이즈'로 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트아이즈'는 오는 4월 1일 저녁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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