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대구지역 취약계층 위해 공기청정기 지원금 1000만원 전달

입력 2019-03-27 09:33
수정 2019-03-27 09:39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은 지난 25일 대구동구청에서 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금 1000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배기철 동구청장(사진 오른쪽), 산단공 박병식 부이사장(가운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왼쪽) 등이 참석했다.

산단공의 지원금은 지역내 장애인 생활시설 5곳에 200만원씩 전달된다. 이를 통해 총 15대의 공기청정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산단공 박병식 부이사장은 “산단공은 앞으로도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