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19-03-27 09:05


27일 휠라코리아는 장 초반 76,2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26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4% 오른 7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74,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6,200원(+3.25%)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75,600원(+2.44%)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42.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35.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05.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 27.9%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7일 연속 141.5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휠라코리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삼위일체 - KB증권, BUY(유지)

03월 21일 KB증권의 하누리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주가를 형성하는 세 가지 요소 (실적, 멀티플, 수급) 모두가 우호적인 상황이다. 1 해외 사업의 고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2019E 본사 영업이익 중 78%가 해외에서 발생할 전망이다. 2 글로벌 업체로서 프리미엄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3 수급 또한 긍정적이다. 오는 6월 KOSPI200에 신규로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7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