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군인공제회 2018년 운용 수익률 3.8%

입력 2019-03-26 15:02
≪이 기사는 03월26일(14:5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군인공제회는 2018년 자산운용 수익률 3.8%를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25일 대의원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회계결산을 의결했다. 사업이익 2737억원, 여기에서 회원급여 지출 등을 차감한 당기순이익은 448억원을 기록했다. 군인공제회는 2016년 638억원, 2017년 885억원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회원 납입금과 운용수익을 합친 전체 자산은 10조7856억원으로 2017년말 대비 3867억원이 늘었다. 자산 포트폴리오는 주식 1조2966억원(12%), 채권 1조2821억원(12%), 대체투자 2조507억원(19%), 부동산 2조9781억원(28%), 사업체 및 기타자산 3조1781억원(29%)을 기록했다.

군인공제회는 미중 무역 갈등 등의 경제 변수로 주식과 채권 수익률은 저조했지만, 대체투자와 부동산 부문 수익이 흑자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목표수익률은 4.1%를 제시했다.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올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하겠지만, 적극적 투자를 통해 수익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