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는 군산대학교,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와 함께 5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해상풍력발전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14일 첫 테이프를 끊었다. 장소는 국립군산대 산학협력관 2층 중회의실이다. 두산중공업, 포스코, 효성중공업, 네모시스 등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각자 경험을 공유한다. 전기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연구기관 전문가들도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