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52주 신고가 경신, 모빌리티와 구독경제, 시대적 요구에 부응 - SK증권, 매수(신규편입)

입력 2019-03-21 09:05


21일 SK네트웍스는 장 초반 6,41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20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7% 오른 6,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37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360원(0%)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6,410원(+0.79%)까지 크게 올랐었는데, 현재는 6,390원(+0.47%)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모빌리티와 구독경제, 시대적 요구에 부응 - SK증권, 매수(신규편입)

03월 21일 SK증권의 조용선 애널리스트는 SK네트웍스에 대해 "동사가 지향해온 사업구조 재편이 모빌리티와 구독경제를 중심으로 하여 실적증가의 핵심요인으로 부각. 고수익 소비재 세그먼트 위주의 체질 개선에 안착할 것. 지난 4분기 기점 이익개선세를 증명하였으며 ‘19년 본격적인 이익회수기를 맞아 낮은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주가 재평가 및 밸류에이션 하방 지지 전망.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신규편입)', 목표주가 '8,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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