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과 함께 사회공헌"…따뜻한 금융 실천

입력 2019-03-20 16:32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착한브랜드 부문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 사회, 그리고 신한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은 신한카드와 함께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 대학생, 시민, 기업을 통칭하고 있으며, 이들과 함께 ‘아름인’ 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사회공헌의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카드 임직원, 고객, 대학생, 시민, 그리고 기업이 함께하는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되고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먼저 2010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과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18년까지 총 478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서울에서 제주도까지(대도시와 산간벽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해외에도 도서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매년 꾸준하게 구축했다. 2014년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을 베트남에 지원해 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총 5개의 해외 아름인 도서관을 구축하여 고객과 사회에 신한카드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의 본업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름인 금융교실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소외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금융이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아름인 금융 탐험대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경제이론, 신용과 기부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고객 자원봉사단은 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단체들과 개발한 고객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 아동·청소년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300여 명의 고객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고객은 기부 전용 아름인 사이트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및 신용·체크·기프트 카드결제로 기부할 수 있으며, 웹뿐만 아니라 앱과 ARS, 상담원을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권 최다 기부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은 2005년부터 2018년 말까지 고객이 참여하여 총 누적 53억8000만원을 기부, 국내 기부 전용 사이트의 대표 채널이 되어 국내 소액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