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텍' 52주 신고가 경신, 실적이 여수밤바다를 환하게 비추다

입력 2019-03-18 09:09


18일 와이엔텍은 장 초반 6,92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15일 이후 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7%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6,74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920원(+4.22%)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6,890원(+3.77%)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이 여수밤바다를 환하게 비추다

03월 18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와이엔텍에 대해 "여수 산업단지 지역을 기반으로한 폐기물 처리전문 환경업체. 현재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기준 각각 PER 8.0배, PER 6.7배 에 거래 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 올해부터 투자결실이 실적개선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우호적인 환경이 실적개선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수 있어서 동사 주가의 한 단계 레벨업이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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