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나'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19-03-15 15:19


15일 테스나는 장중 33,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400원(+1.2%) 오른 3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3,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2,900원(-1.5%)까지 살짝 밀렸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3,800원(+1.2%)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31.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6.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2%, 59.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테스나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6년만에 오는 Capex Cycle - 유안타증권, BUY(상향)

03월 05일 유안타증권의 이재윤 애널리스트는 테스나에 대해 "Product Mix 등과 같은 체질 개선으로 이제는 ‘Capex 상승 ? 실적 모멘텀’ 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줄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상향)', 목표주가 '39,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