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5% 이상 상승, 외국인, 기관 각각 11일 연속 순매수, 5일 연속 순매도

입력 2019-03-15 11:22


1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07% 오른 4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1,8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1,800원(+0.97%)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3,500원(+5.07%)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11일 연속 순매수, 5일 연속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8.1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21.3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219.0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8.5%, 33.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1일 연속 순매수, 5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GS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Xi 호조와 해외 플랜트의 gap - 현대차증권, marketperform

03월 11일 현대차증권의 성정환 애널리스트는 GS건설에 대해 "향후 동사 전사 매출액 증가를 위해 필요한 것은 해외 수주 최소 3조원 이상이며 올해 풍부한 해외 수주파이프라인을 보유하여 해외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 파이프라인 중 UAE GAP프로젝트 규모 비중이 매우 커, GAP프로젝트 수주여부가 올해 해외수주 방향성의 핵심"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 목표주가 '4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