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는 8일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케이피엠테크이 2018년 별도 영업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4억원, 순이익은 286억원을 달성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년 만에 흑자전환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