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재단경영 정상화위해 조직개편

입력 2019-03-07 19:24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이승협, 이하 DIP)이 ICT SW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효율적인 육성과 조직혁신을 통한 재단 경영정상화를 위해 제1차 인사개편을 실시했다.

지역산업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SW융합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기업과 대학ㆍ연구소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기존의 ‘대외협력팀’을 재조정하였다.

지역 ICT SW와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선도형 연구ㆍ사업 기획과 싱크탱크 기능을 위하여 ‘정책연구팀’ 역할을 강화했다.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아카데미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혁신아카데미사업단 T/F’,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발굴과 차세대 먹거리 창출을 위한 ‘미래성장 T/F’를 운영한다.

이승협 원장은 "내ㆍ외부 공모를 통해 능력 중심의 인사를 하고, 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직원이 인사상 우대받을 수 있는 조직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사> ▲ 경영지원실장 직무대리 이영준 ▲ 정책기획단장 직무대리 김주연 ▲ ICT산업진흥단장 직무대리 남재룡 ▲ 문화콘텐츠진흥단장 직무대리 이희선 ▲ 대외협력팀장 서호성 ▲ 정책연구팀장 임정택 ▲ DIP아카데미 센터장 김남국 ▲ 혁신아카데미사업단 T/F팀장 이석준 ▲ 미래성장 T/F팀장 김주연 / 오경묵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