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60) 씨가 지난주 방송을 통해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면서 온라인 상에서 과거 사진까지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덕화티비'에서 임예진은 1회 구독자로 출현했다. 임예진은 이날 이덕화 부부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고 "다정하니까 보기 좋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임예진은 1960년생으로 올해로 60세다. 하지만 여전한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낸 것.
임예진은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해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부터 '궁', '꽃보다 남자', '무자식 상팔자', '장미빛 연인들'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했다.
방송을 계기로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임예진의 과거 사진은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던 당시 모습이다. 사진 속 임예진는 새햐얀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동안 미모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