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페일 에일 수제맥주 출시

입력 2019-02-27 16:40
수정 2019-02-27 16:41

수제맥주 전문회사 핸드앤몰트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평양 옥류관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평양냉면전문점 동무밥상에서 백두산의 물과 남한의 물을 합쳐 만든 '소원 페일 에일' 맥주 출시를 기념해 실향민들을 초청해 평양냉면과 소원맥주를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