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슬플때 사랑한다' 독보적 존재감 … 일상선 여신 미모 '블링블링'

입력 2019-02-24 17:48
박하나, 연기내공 못지 않은 여신 미모 화제




MBC '슬플때 사랑한다'에 특별 출연해 주목받은 박하나는 자신이 맡은 윤마리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플때사랑한다#윤마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특히 사진 속 박하나는 드라마 출연 모습으로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박하나는 23일 방송된 MBC '슬플때 사랑한다'에서 촉망받던 미술학도에서 류수영(강인욱 역)과 결혼하며 재벌가의 안주인이 되는 윤마리역을 맡아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하나는 남편인 강인욱의 광기 어린 집착으로 인한 두려움과 더불어 자신을 버리고 새로 태어나고 싶은 열정을 호소력 짙은 내면 연기로 선보였다.

한편, 박하나의 연기내공 못지 않게 그의 일상 속 빛나는 외모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또다른 일상 사진 속 박하나는 새하얀 시스루룩과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다.

더욱이 박하나의 완벽한 이목구비와 우유빛깔 피부는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꿀광 피부", "블링블링", "완전 여신이에요", "꽃처럼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