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굴욕각에도 '심쿵' 미모

입력 2019-02-24 11:42
수정 2019-02-24 18:19
‘빅이슈’ 한예슬, 굴욕각 셀카도 아름다운 외모




‘빅이슈’ 한예슬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한예슬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더욱이 카메라가 아래에서 위로 향한 상태로 자칫 굴욕 셀카가 될 수 있는 각도임에도 한예슬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 저각도로도 이쁠수가!", "진짜 미인은 각도와 무관한거구나", "무결점 피부 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SBS ‘빅이슈’에서 한예슬이 파파라치 권력자가 되기 전, 놀이터 그네에 앉아 의욕 상실에 빠져있는 반전 과거가 포착됐다.



3월 6일 첫 방송되는 ‘빅이슈’는 세상의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한예슬은 ‘빅이슈’에서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역을 맡는다.

한 번 냄새를 맡으면 놀라운 인맥과 막강한 정보력으로 셀럽의 스캔들을 잡아내고야 마는 위악적인 캐릭터 지수현 역으로, 홈리스가 된 주진모(한석주)를 파파라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이 허탈한 표정으로 놀이터 그네에 홀로 앉아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